알배추 겉절이 여름배추김치 담았어요.
안녕하세요
겉절이는 많이 담기보다는 금방 담아서 먹고 하죠.
그래서 조금만 담아 보겠습니다.
알배추 잎과 줄기를 얇아서 간이 훨씬 잘 배여 들어요.
여름 배추김치를
찾으시는 분들께 딱 좋은
알배추 겉절이 보여 드릴게요.
알배추 겉절이 재료 :)
알배추 작은 것 1포기, 무 조금, 실파 조금, 부추 조금, 통깨 3큰술, 소금
양념장 재료
마늘 8쪽, 배 1/4, 사과 1/2, 양파 1/2, 젓갈 2큰술, 매실청 1큰술
알배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무 채 썰어 준비합니다
실파, 부추 조금 5c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알배추, 무 채나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준비한 알배추 무 채나물 소금에 절여 줍니다
배추와 무를 같이 섞어서 골고루 층층 소금에 1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양념장 재료 갈아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마늘 8, 배 1/4, 사과 1/2, 양파 1/2, 젓갈 2큰술, 매실청 1큰술 믹서기로 갈아 줍니다
간 양념장에 고춧가루 5큰술 넣고
버물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절여진 배추를 소금 국물을 따라내고
고춧가루 한 큰술 넣어서 옷을 입혀 줍니다.
이제 버물려야 하는데요.
준비된 야채 부추 쪽파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버물려줍니다.
통깨 3큰술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조그만 김치통에 담았네요..
색상도 이뻐고 맛있게 보이죠
밥 먹을 때 꼭 필요한 김치 김장 김치도 맛있지만,
요즘은 알배추 겉절이 너무 좋아요.
알배추로 겉절이 담어니
확실히 알배추 간이 잘 베어 들여서 맛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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