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상추겉절이 한 끼로 든든한 두부요리
마트에서 두부를 사서 요리하다 보면
콩에 따라서 그 맛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
손두부 파는 가계를 찾아 두부를 사 왔네요...
두부 맛 차이가 있는 거 아시죠..
고소한 국산콩 두부를 좋아하는데요
조림도 만들어 먹고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서
두부요리를 해 먹었네요...
두부 상추겉절이 재료 :)
두부 1/2 상추 두 줌, 부추 조금, 양파 1/4, 파프리카 1/2
겉절이 양념장 재료
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깨소금 1큰술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두부 1분 정도 데쳐줍니다
두부의 이물질 제거도 하고,
두부 한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를 구워서 사용하여도 좋고요.
겉절이 재료(상추 두 줌, 부추 조금, 양파 1/4, 파프리카 1/2) 준비합니다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겉절이 양념장 준비합니다.
(국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깨소금 1큰술)
겉절이의 용도에 따라 간은 간장이나 액젓으로 가감하여 조정하세요.
준비된 야채에 양념장을 붓고 뭉쳐 상추겉절이 준비합니다.
이 겉절이로 밥 비벼 먹어도 좋아요.. ㅎㅎ
큰 접시에 준비한 두부 가운데에 상추 부추 겉절이를 담아주면 됩니다.
원래 이건 막걸리 안주로 좋아요. ㅎㅎ
두부와 겉절이를 한입 하면 그냥 배가 든든합니다. ㅎㅎ
김치 볶아 올려도 물론 훌륭한 두부 요리가 됩니다.
따로 밥을 준비하지 않아도
요것만으로 충분하답니다.
고소하면서도 따뜻한 두부가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자주 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집밥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_^
두부요리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문제없는 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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