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나물 무침, 미나리는 사계절 다 챙겨 먹을 수 있지요

오늘의 재료는 미나리입니다
미나리는 사계절 다 챙겨 먹을 수 있지요. ㅎㅎ
아무래도 제철인 봄에 먹는 미나리 나물이 연하고 맛도 있지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함양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자주 요리해 먹는 미나리나물!

오늘은 데친 미나리나물무침을 준비했어요
데쳐도 향긋한 향이 그대로인데요

해독작용을 해서 머리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미나리나물무침 재료 :)
미나리 1단,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미나리 다듬어서

줄기 끝부분 잎끝 부분을 조금씩 잘라 버리고 준비합니다.

미나리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어서이 20~30초 데쳐줍니다

줄기 부분을 먼저 데쳐 줍니다.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미나리는 너무 데치면 질겨지므로 살짝 데쳐야 합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3~4 cm 정도 되게 썰어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넣어줍니다.

깨소금 1큰술 조물조물 빡빡 무쳐줍니다.

향긋한 미나리나물 무침입니다

아무래도 제철인 봄에 먹는 미나리 나물이 연하고 맛도 있지만,

데쳐서 미나리나물로 먹으니 부드러운 맛이 좋은데요

미나리는 사계절 다 챙겨 먹을 수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