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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나물 무침
봄동 사서 된장국 끓여 먹고
남은 봄동 데쳐서 나물로 무쳤습니다.
액젓 양념으로 깔끔하게 무침 만들었네요.
된장무침도 좋고 고추장 무침도 잘 어울리지만,
깔끔하게 멸치액젓을 넣어 무쳐도 달콤한 맛이 참 좋답니다.
간단한 양념에 무쳐내는 봄동나물 뚝딱 무쳐 볼게요. ~~
봄동나물 무침 재료
봄동 두줌
멸치액젓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봄동나물 무침 만드는법
봄동 씻어서 준비합니다.
봄동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30초 정도 살짝 데쳐주고
찬물에 헹궈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멸치액젓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양념을 넣어줍니다.
나물을 골고루 잘 섞어서 봄동나물 무침을 마무리합니다.
봄동나물 무침 만드는법 완성 ^^
깨소금을 넣고 멸치액젓으로 봄동나물 무쳤지만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어 무쳐도 잘 어울립니다.
제철이라 달고 맛있어서
간단하게 무쳐도 아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맛 나는 겨울철나물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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