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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기나물2

겨울 제철 모재기 나물 무침 만들기 겨울 제철 모재기 나물 무침 만들기 겨울철 제철 모재기 나물 무침! 아삭하고 맛있는 보름나물로 먹게 된 추억의 반찬 그러나 요즘은 겨울철에 종종 무쳐 먹는 모재기 소개드릴게요 보름나물 하듯 콩나물 삶아 넣어 무쳐 봤네요. 모재기 나물은 매년 찾아 먹는 겨울 제철 반찬중 하나입니다. 신랑이 겨울 철만 되면 찾는 모재기 나물 따뜻하게 만들어도 되는데 오늘은 아삭하게 만들었네요. 모재기 무침 재료 :) 모재기 300g, 콩나물 200g, 국간장 1큰술, 젓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조금 모재기 나물 씻어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요즘은 모재기 나물을 데쳐서 팔기 때문에 불순물 제거를 위한 잠깐 대쳐 줍니다. 깨끗이 씻어서 그냥 사용.. 2021. 1. 11.
모재기 나물 콩나물 넣은 무침 추운 날 많이 찾는 모재기 나물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야채보다 해초류가 더 맛있는 계절! 물미역도 톳도 꼬시래기도 좋아 하지만 모재기도 씹는 식감이 다르죠 그래서 모재기를 좋아합니다 아삭아삭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도 좋고, 먹을수록 혀에 감기는 감칠맛도 좋은 이 겨울에 빠지지 않고 무쳐 먹는 반찬입니다. 콩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시루에 볏짚이나 시루밑을 깔고 그 위에 콩을 담아 어두운 곳에서 고온다습하게 하여 발아시킨다.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주고 5∼7 cm 가량 자랐을 때 먹기 시작한다. 빛깔은 흰색이나 담황색의 것이 좋고, 비타민 B21,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요리할 때는 지나치게 가열하지 말고 조금 풋내가 나는 듯한 정도로 하여 맛과 영양가를 살리도록 한다. 대두를 발아시켜 싹을 틔운..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