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된장 무침, 가을 나물의 식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취나물 된장 무침, 가을 나물의 식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요즘 시장에는 시금치,.. 가을인데도 나물 거리가 많지요

그중에 취나물인데 오늘은 취나물을 된장 무침해 보겠습니다.

 

봄에 먹는 나물은 봄 향을 먹지만,

가을에도 봄 못지않게 나물 향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나물의 식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

취나물 된장무침 재료 :)
취나물 350g, 

 

양념장 재료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홍고추 1큰술, 매실액 2큰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

 

취나물을 준비하였어요. ㅎㅎ

취나물 너무 싱싱하죠. ㅎㅎ

 

 

취나물 깨끗이 씻어 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데쳐 줍니다.

봄에는 30~50초 정도 1분이 안되게 데치면 되는데,
가을에는 한 1~2분 정도 데쳐야 합니다.

 

 

찬물에 깨끗이 헹구어줍니다

 

헹군 취나물 채에 받혀 주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홍고추 1큰술, 매실액 2큰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된장 덩어리 잘 풀어서 섞어 줘야 돼요.

 

 

물기 제거한 취나물을 넣어서 조물조물해줍니다.

이렇게 나물을 무쳐주면 편리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ㅎㅎ

 

 

취나물 된장 무침!

 

봄에 먹는 나물은 봄 향을 먹지만,

가을에도 봄 못지않게 나물 향이 살아있어요

나물의 식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