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떡 보리 술빵 만들기
보리떡 보리술빵 만들기 맛있고 건강한 간식!
요즘은 매일 집 콕이라...
주말도 그렇게 실감은 안 나지만,
그래도 왠지 주말이라니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간식으로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좋은 옛날 추억의 보리떡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자주 해 먹는 간식이랍니다.
요즘은 보리가루가 잘 나와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보리떡 재료 :)
보리가루 500g, 막걸리 170ml, 생수 270 ml, 설탕 30g, 1.5큰술, 소금 1큰술, 콩 조금, 아몬드 조금
콩, 막걸리, 보리가루를 준비합니다.
아몬드 잘게 다져서 줍니다
보리 가루를 채에 받쳐서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내려줍니다.
반죽하기
보리가루에 물 부어 주고
막걸리 붓고 반죽을 합니다.
준비한 콩과 아몬드를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비닐로 덮어서 숙성을 해 줍니다.
보통 술빵을 만들때는 발효를 시켜야 되는데
보리떡용 가루는 그럴 필요가 없이
바로 떡을 만들수가있어 편하더라고요.
저는 대나무찜기를 물솥 위에 올려서 찔 거예요.
떡을 찌기전에는 물을 먼저 끓여서
김이 날 때 올려놓아야한답니다.
베보자기를 물에 한번 적셔 짠 후에 찜기에 깔고
보리떡 반죽을 넣은 후에 강낭콩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물이 끓을 때 찜기를 올리고 30분 정도 쪄주세요.
젓가락으로 깊숙이 찔러봐서 완료 여부를 확인하세요.
뚜껑을 열 때 뜨거워 손을 델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보리떡 술떡 완성!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보리떡이라 모양도 좀 투박하게 썰면 더 맛있게 느껴지지요.
크게 썰어서 한 개씩 들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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