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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모과차, 새콤달콤 향긋한 모과차 만드는 법

by 엠제이mj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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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향긋한 모과차 만드는 법


추운 겨울에는 어떤 차를 드시나요?
생강차, 모과차 등등 즐겨 먹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은 생강, 모과 등등 나오면 지나치질 못해요;;;
그래서 결국 또 모과를 사들고 들어오게 되었지요. ㅎㅎ

 

 

오래전부터 모과청을 만들서

모과차를 겨울 내내 먹곤 하였는데요. ~~

 

작년부터는 모과청보다는 그냥 모과를 말려서 모과차를 만들어 먹어요

모과차와 모과 효능에 대하여 소개드리죠. ㅎㅎ

 

 

모과의 효능을 살 펴보겠습니다.

 

[감기 예방]

모과는 널리 알려졌듯이 폐를 도와 가래를 삭여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 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환절기나 겨울철에 꾸준히 마신다면 감기예방에 참 좋겠죠?

 

[관절통, 신경통]

모과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 팔다리가 저린 경우에도 좋고요.

 

[당뇨 혈당개선]

모과는 당뇨에도 효과적인데, 단맛을 주는 과당이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모과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

변비가 있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과는 익으면서 겉면이 미끈거려진대요 
저도 역시나 왁스 같은 거 칠해놓은 거처럼미끄덩하죠.. ㅠㅠ

 

소금 뿌리고....

 

 

그래서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박박 닦아줍니다

 

 

모과는 워낙 단단하니 조심해서 썰어서 준비합니다.

모과는 식품 건조기에서 말릴 준비를 합니다

 

 

모과는 여러 방법으로 썰어 줍니다.

 

이렇게 식품 건조기에서 말려 줍니다.

건조는 55~60도에서 10시간 이상 걸리네요. ㅠㅠ

 

 

이렇게 말린 모과는 유리병에 넣어 보관하여 일 년 내내 먹어요..

 

 

끓는 물 붓고 모과 넣어서 우려먹으면 됩니다

 

 

따끈하게 모과차로 만들어봤어요.

모과차 효능으로 가래, 기침 등 감기에도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그냥 마셔도 모과향은 좋은데요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여 먹으면 좋아요. ㅎㅎ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끓는 물에 모과 두세 쪽과 항아리에 고인 즙을 타서 마신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요

 

당뇨가 있거나 설탕을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이렇게 함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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