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무침, 입맛 도는 특유의 봄향 냉이 요리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준비해 봤어요.
봄 향과 맛이 매력인 반찬인데요.
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냉이무침을 만들어도 좋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지요~
봄이 되면 많이 접했었는데요
요즘은 겨울에도 나와서
자주 해먹는 재료이기도 한답니다. ~~
냉이무침 재료 :)
냉이 150g,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레몬 즙, 깨소금 조금
냉이을 다듬어 줍니다
뿌리부분의 흙을 깨끗하게 제거해 줘야 합니다
요즘은 시장에서 다듬어 파는 곳도 많죠 ㅎㅎ
냉이는 모래 흙이 많이 묻어 있으므로
물에 깨끗이 잘 헹구어야 한답니다. ~~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냉이 뿌리 부분부터 넣어서 2~3분 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냉이는 찬물에 행구어 줍니다.
냉이를 채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념장 재료 골고루 섞어서 양념장 만들어 줍니다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냉이를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볼에 담고 만들은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양념장 붓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참기름 1작은술 무쳐 줍니다.
상큼한 맛을 위하여
레몬 🍋 즙 뿌리고 조물조물 ~~
깨소금 1작은술 뿔려주고
조물조물 무쳐 마무리합니다.
다진 파나 매콤하게 고추 살짝 넣어도 된답니다.
저희는 생략하였어요. ㅎㅎ
냉이무침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ㅎㅎ
요즘 먹기도 좋은 밥반찬이랍니다.
된장찌개나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은 냉이로 만든 무침 입니다요. ~~
냉이는 이렇게 반찬으로 무침으로 만들어 먹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어도 좋더라고요~
특유의 향이나 맛까지 좋아
이맘때부터 봄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럼 냉이 무침 한번 만들어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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