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촉촉하고 부더러운 무나물 만드는 법

국물 촉촉하고 부드러운 무나물 만드는 법 

 

보름날 다른 나물과 함께
마든 무채 나물입니다.

 

보름나물로 만들어서 먹고,
지금은 다 먹고 없는 무채 나물 무채볶음 입니다요. ~~

 

 

비빔밥으로 다 순삭 했네요 ~~ 
국물이 촉촉하게 만들어서 부드럽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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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재료 :)
무 1, 파 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즙 조금,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조금

 

무 한 개 껍질 제거하고

무채 나물 썰어 줍니다.

 

무채 나물 소금에 20분 정도 절여 줍니다.

 

 

절인 무채 나물을 채에 받혀 국물을 따라내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절인 무채 나물을 한번 먹어보시고

간에 따라 짜면 물에 살짝 헹구어주세요.

 

 

국물을 제거한 무채나물을 볼에 담고
생강즙 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넣어 줍니다

 

 

무채 나물을 조물조물해줍니다

 

 

팬에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두르고 3~5분 정도 볶아 줍니다

 

들기름과 식용유를 1:1로 섞어서 사용하였답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생수 1컵 붓고 볶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생수량을 조정하세요

 

멸치육수를 사용하여도 되고요

저는 깔끔하고 맑은 무나물을 위하여

생수를 넣었어요.

 

 

참기름 1큰술 넣고

깨소금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부드러운 무나물 볶음 완성!

 

이번에는 살짝 절임으로 하여
무나물 완성시켰더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ㅎㅎ

 

취향에 따라 들깻가루 넣고

마무리하여도 된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