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무침 만들기 부드럽네요

취나물 무침

이제 정말 봄나물의 시작인가 봐요

시장에 머위나물 취나물 참나물 등등 봄나물 식재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즘의 취나물은 부드럽고 봄 향기 좋지요. ㅎㅎ

취나물 무침은 된장으로 무치기도 하고 초고추장으로 무쳐도 정말 좋지요.

그러나 오늘은 취나물의 향을 느끼기 위해 국간장으로 무쳐 봤어요. ~~
봄나물 취나물 향을 제대로 느꼈네요. ㅎㅎ

취나물 250g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2~3분 정도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궈 주세요
취나물이 부드러워서 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어요.

취나물이 좀 크다면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양념장 만들기 간단하니 정말 싶네요. ㅎㅎ

(양념장 재료 :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1큰술)

볼에 취나물 담고 양념장 붓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취나물 무침 부드럽게 만들어졌네요. ~~

취나물 무침은 된장으로 무치기도 하고 초고추장으로 무쳐도 정말 좋은데 오늘은 취나물의 향을 느끼기 위해 국간장으로 무쳐 봤어요. ~~

봄나물 취나물 향을 제대로 느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