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맑은 칼국수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에 더 손이 가네요.
따끈따끈하고 청양고추 다대기로
얼큰한 맛 칼국수를 끓였네요
육수 끓여서 쫀득하게 칼국수를 끓였어요.
맑은 칼국수인데 맛은 정말 구수하게 끓였네요
칼국수를 좋아하기에 자주 끓여 먹네요. ㅎㅎ
맑은 칼국수 재료
생칼국수 2인분
감자 1/2개
표고버섯 1개
애호박 조금
쪽파 6개
육수 1L (명태머리, 건새우, 멸치, 무, 대파)
국간장 1작은술
청양고추
김 가루
양념장 재료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맑은 칼국수 끓이는법
육수(명태머리, 건새우, 멸치, 무, 대파)를 끓여줍니다.
육수는 다른 국물요리로 사용하기 위하여 한번에 많이 끓였네요.
야채 (버섯, 감자, 애호박, 쪽파) 썰어서 준비하고요
청양고추 다대기용으로 다져서 준비합니다.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육수에 감자, 애호박 버섯 넣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국간장 1작은술 넣어주고요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고 삶아줍니다.
칼국수의 전분을 분리하기 위하여 국수는 따로 1차 삶아서 옮겨요.
따로 삶은 생칼국수를 육수와 야채 삶는 곳으로 옮겨 담고 끓여줍니다.
칼국수의 쫄깃한 맛을 위하여
쪽파 넣고 빨리 마무리합니다.
얼큰한 맑은 칼국수 끓이는법 완성 ^^
따뜻하고 구수한 맛에 뭔가 보양식을 먹는듯하고,
칼칼한 맛에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듯합니다요. ㅎㅎ
맛집에서 사 먹는듯한 칼국수의 맛!
육수와 국수를 따로 1차 끓여서
옮겨서 2차 끓여 칼국수의 전분을 분리하므로
국수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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