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여름반찬 새콤달콤한 오이무침 간단하게 만드는 법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하고 입안도 깔깔하다 보니
새콤달콤 매콤 상큼한 반찬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요즘 태풍으로 채소값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니 시장 봐 왔네요
간단하게 오이무침 만들어보았답니다
오이무침 재료 :)
오이 2, 양파 1/2, 참기름 조금, 깨소금 1큰술
양념장 재료 :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오이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씻어줍니다
겉면을 박박 문지르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감자 칼로 껍질 살짝 벗겨줍니다
오돌토돌하게 솟은 돌기 부분은 껍질을 벗겨줍니다
듬성듬성 껍질을 벗겨주세요. ㅎㅎ
양파 반개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큰 볼에 오이 썰어서 담고,
양파 넣고,
양념장 부어 줍니다.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어슷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참고로,
소금에 절이기는 생략하였어요.
오이를 썰어서 소금에 절여야 되는데,
바로 먹을 것이라 생략하였어요.
바로 먹을 것 아니면 절여야 합니다
오이무침하여 1시간만 지나도 국물이 고입니다.
조물조물 하여 무쳐주고,
참기름 조금 넣고,
깨소금 1큰술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새콤달콤 입에 짝짝 붙는 게 참 맛나네요
모든 양념들을 넣고 잘 버무린 상태
식사 바로 직전에 무쳐내는 게
신선하고 아삭한 게 좋아요
부추나 당근, 양배추 등등
부재료들을 추가하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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