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무침 만드는 법, 치커리 무침으로 밥 비벼 먹었어요

치커리 무침 만드는 법, 치커리 무침으로 밥 비벼 먹었어요


야채 무침은 부추 또는 상추로 만들어도 좋지만,

신랑이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여...

치커리로 무침 겉절이를 만들었네요..

 

 

 

물로 헹궈 씻어주고 찬물에 식초를 넣어서 담가 두어 다가 만들어요
좀 더 싱싱함 살아나고 살균도 되고요.. ㅎㅎ 
추가로 사과를 썰어 넣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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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무침 재료 :)
치커리 1000원치(한 움큼), 양파 1/4, 파프리카 1/4

양념장 재료
국간장 1큰술, 젓갈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들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치커리 밑 부분을 잘라 버리고,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치커리는 너무 부드럽기 때문에 생으로 무쳐 먹죠.. 
그래서, 식초 3큰술 넣어서 잠시 물에 담가 살균처리를 해 줍니다

 

부재료 추가 야채 파프리카, 양파 조금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치커리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치커리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국간장 1큰술, 젓갈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들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취향에 따라 식초는 가감하세요.~~

큰 볼에 바로 만들어주면 무칠 때 안 옮겨도 되죠. ㅎㅎ

 

 

준비한 치커리를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고요

 

준비한 야채 양파 파프리카 넣어서 조물조물하여 마무리합니다

부족한 간을 맞춰 줍니다.

 

 

상추는 금방 숨이 죽는데
요건 그리 금방 숨 죽지 않아서
다 먹을 때까지 좀 더 식감이 살아 있어요 

물론 한번 먹을 양만 해야죠..

무침, 겉절이는 오래 두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 아시죠. ㅎㅎ

고기 먹을 때 필수 겉절이....

그냥 밥 비벼 먹어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