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밀감)차, 말린 귤차 만드는 법(규피차, 귤껍질)

귤(밀감) 차 귤피차(귤껍질), 말린 귤차 만드는 법

 

귤(밀감)에는 비타민 C가 많고

귤피(귤껍질)는 감기에 좋다고 하죠.

 

그래서 귤청을 만들어서

겨울에는 차를 만들어 먹고도 한답니다.

 

그러나 저는 귤청으로 만든 차가 아니라 말려서 만드는 차를 소개드립니다.

 

 

과일 중에 비타민C가 듬뿍들은

밀감은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인체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켜 주며 

감기와 독감의 예방과 치료에는 그만이라고 되어 있고

노벨상 수상자인 폴링 박사는 비타민 C의 대량 섭취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감 말려서 만드는 것 함 보시죠

 

밀감을 작은 것을 준비합니다.

큰 밀감은 말리는데 시간도 만이 걸리고

차로 우릴 때도 작은 것들이 좋아요

 

 

차의 재료는 귤을 농약의 위험이 있으므로

우선 물에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합니다.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귤을 도톰하게 썰어서 건조기에 말려줍니다.

시골이면 햇볕에서 말릴 텐데 형편상 건조기를 사용한답니다

 

 

건조기가 이렇게 편하게 말려 주네요. ㅎㅎ

밀감 두께에 따라 10시간 이상 걸리죠..

바삭 말려야 보관하여도 변질이 안되므로 잘 확인하세요

 

잘 말린 밀감은 유리병에 보관해두고 끓는 물에 우려서 먹어요. ㅎㅎ

 

 

말린 밀감은 그냥 먹어도 좋아요

과자처럼 고소하고 달달 하답니다. ㅎㅎ

 

몇 개나 주어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자꾸 손이 가요 ~~

 

귤피차가 감기 발한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렇게 차로 우려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ㅎㅎ

 

요즘 밀감이 많이 쌀 때

1박스 구입하여 만들 보세요.

 

감기 기운이나 두통이 있으면

저는 귤차를 꼭 챙겨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