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나물 된장무침,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
이맘때면 봄나물이 많이 나오죠
봄나물 중에서도 많이 먹는
냉이, 쑥, 봄동.. 등등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건강이 제일 좋다는
방풍나물 된장 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방풍나물은 바닷가 해풍을 맞아 자라서
봄나물이면서 건강 식재료지요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은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요리 식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지요. ~~
풍도 예방된다고 하니 많이 만들어 드세요
방풍나물 된장 무침 재료 :
방풍나물 130g,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방풍나물 다듬어서 씻어 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방풍나물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후에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부재료 파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 :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방풍나물을 큰 볼에 넣고 펼쳐 주고
방풍나물의 양념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이때 방풍나물의 물기를 적당히 제거해 줍니다
부재료 준비한 파, 홍고추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홍고추가 색상도 이쁘게 만들어 주네요. ㅎㅎ
깨소금 조금 더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참기름 조금 더 추가해도 되고요. ㅎㅎ
방풍나물 된장 무침!
방풍나물의 봄 향기 제대로 네요..ㅎ
이 맛은 만들어 먹어 봐야 알죠. ㅎㅎ
바로 무쳐먹으니 더 고소하네요. ~~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은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요리 식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이맘때 시장, 마트에 많이 나오니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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