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역무침 바다향 물씬 느끼며 시원하게

생미역무침 바다향 물씬 느끼며 시원하게


겨울이면 생미역을

무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생미역 무침을 좋아하는데

이제 마지막 생미역 무침이 될 것 같아서
시장에서 생미역을 구입하였네요

 

 

생미역을 데쳐서 무쳐먹지 않고
생으로 무쳐 먹어는 거 아시죠..

그래야 맛도 좋고 바다향도 살아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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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역 무침 재료 :)

생미역 500g, 무 조금, 설탕 조금, 까나리 젓갈 2큰술, 식초 1.5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미역은 굵은소금 한 줌 뿌리고

빨래하듯이 팍팍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 줘야 합니다.

 

 

깨끗이 헹구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헹군 물미역을 먹기 좋도록 썰어 줍니다

 

 

무도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무에 소금간을 조금 해 줍니다

 

 

무채 나물에 설탕 조금, 식초 조금 넣어서 밑간을 해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까나리 젓갈 2큰술, 식초 1.5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양념장에 준비한 물미역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준비한 무채 나물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생미역 무침 완성!

 

이렇게 무쳐먹으면 새콤한 게

바다향이 물신 난답니다.

 

이렇게 생으로 무쳐 먹어야 
바다향 물씬 느끼며 시원하게 
먹는 것 같아 저도 좋아하고 남편도 참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