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부추무침 만들기

부추 양파 무침, 초간단 부추무침 만들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

봄 꽃들이 증명을 하듯이

공원이나 길가에 꽃들이 만발이죠

꽃구경 꽃놀이 갈 텐데...

오해는 잠시 가까운 공원 산책으로 만족을 해야겠어요...

 

 

어제 부추로 부추 전해 먹고

남은 부추로 무침을 만들어서 밥 비벼 먹었네요..

부추 겉절이 참기름 넣어 고소한 게 밥 한 그릇 순삭 했네요...

 

하우스로 재배한 것이 아니라

봄에 자란 첫물 부추랍니다. ㅎㅎ

어찌나 부추가 부드럽든지......,

 

 

 

(: 부추무침 재료 :)
부추 한 줌, 양파 1/2,
고추장 1작은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부추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하우스로 재배한 것이 아니라 

어찌나 부추가 부드럽든지......,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랑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에 잠시 담가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1작은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준비한 부추를 볼에 담고

만든 양념장을 부어 주고요

 

준비한 양파도 올려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초간단 부추무침 완성

 

 

부추 양파 무침 밥 비벼 순삭 했네요..

부추 겉절이 참기름 넣어

고소한 게 밥 한 그릇 순삭 했네요...

 

 

하우스로 재배한 것이 아니라

봄에 자란 초물 부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