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김치떡국 칼칼하고 얼큰하게 즐겼네요

비 오는 날 김치 떡국 칼칼하고 얼큰하게 즐겼네요.

 

 

오늘은 봄비가 보슬보슬내리고..

얼큰한 음식이 당겨서

 

뭘 해 먹지 하다가...

냉장고 음식재료를 찾았는데...

현미 떡국떡이 있길래.. 바로 요놈으로 정하였네요.. ㅎㅎ

 

 

칼칼하고 얼큰한 김치떡국!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도 간단하게...

 

목은지(김치)만 썰어 넣고 간단하게 끓였어요..

 

 

♧♣ 김치 떡국 재료 ♣♧ 
떡국 떡 3인분, 묵은지 1/4포기, 파 2, 계란 1, 육수 1.5L

 

* 재료도 간단하게 준비하였어요..ㅎㅎ

 

 

먼저 육수를 끓여줍니다

(육수 재료 : 멸치, 다시마, 버섯)

 

 

떡국떡 물에 불려줍니다.

 

 

묵은지 1/4포기 를 꺼내 총총 썰어서 준비합니다

김치를 좀 많이 사용하였어요...

기호에 따라 김치도 가감하세요

 

준비한 육수에 고추장 1큰술 풀어주고

김치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떡국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작은술 넣고
파 넣고 끓여줍니다.

 

묵은지에 양념이 배어 있으므로 양념은 적게 사용합니다.

 

 

 

계란 한 개 풀어 넣고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떡이 풀리 않도록 바로바로 끓여 냅니다.

 

막지막 조리는 짧은 시간에 완료하여야

떡국떡이 퍼지지 않고 쫄깃하답니다. ㅎㅎ

 

 

칼칼하고 얼큰한 김치떡국!

비올 때 고추장 김치 떡국 간단하여 좋아요. 👌👌👌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함 해보세요..🎵🎶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두 그릇 순삭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