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나물무침, 봄에 찾아오는 봄향기 유채나물무침

김치로 통했던 유채나물!! 
원래 유채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겉절이나 나물로도 즐겨 먹는답니다.  

 

유채를 생채와 숙채 모두 요리에 응용을 한다죠. 
유채를 다른 말로 겨울초로도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재료 및 조리

유채 250g,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홍고추 1/2큰술, 매실액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 큰술, 깨소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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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나물 다듬어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줄기 부분 넣어서 15~20초 정도로 살짝 데쳐 줍니다.

 

헹구어 물기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매실액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 큰술, 깨소금 1큰술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준비된 양념 볼에 유채 나물 넣고 버물려 줍니다.

추가로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홍고추 1/2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비빔밥에 잘 어울리는 조리법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달걀프라이 하나 톡 깨뜨리고 밥 넣고 스슥스슥 밥 비벼 먹으면 꿀맛입니다.

 

조물조물 무쳐낸 유채나물무침
밥 넣고 비벼 먹으니 꿀맛 같습니다.

 

유채나물 된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도 좋고요.

저는 이번에는 된장 없이 고추장, 고춧가루 등등으로 무침 만들었습니다.
나물 자체가 연해서 그냥 술술 잘 넘어가는 유채나물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