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오징어국 시원하고 감칠맛 나게 끓이는법

맑은 오징어국 시원하고 감칠맛 나게

오늘은 오징어국 요리입니다.

오징어국은 겨울에 끓여 먹는 국물 요리로 아실 텐데요 꼭 그렇지 않아요 여름에 끓인 맑은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감칠맛이 좋은지 몰라요.

저녁 국거리는 오징어 뭇국으로 끓였네요. 여러 가지 오징어국 만드는 법 중에서 육수 내지 않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오징어 뭇국 만드는 법으로 끓였어요.

육수도 내지 않고도 무가 들어가서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 맑은 오징어무국이 된답니다

자 ~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

오징어 2마리

무 1/3, 대파 1, 홍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맛술 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가루 톡톡

오징어 새끼손가락 크기로 썰어 줍니다.

무는 나막 하게 썰어서 준비하고,

대파 고추는 어슷 썰어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무 넣어서 끓여줍니다.

무가 맑아질 때까지 끓였어요

오징어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넣고
새우젓 1큰술 넣고 끓여줍니다.

맛술 3큰술 넣었어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넣어 끓여줍니다.

후춧가루 톡톡 뿌려줍니다.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추고 오징어 뭇국 마무리합니다.

맑은 오징어국 시원하고 감칠맛 나게 끓이는법 완성 ^^

먼저 무를 끓여서 국물이 우러나게 하고

오징어와 대파를 넣고 새우젓갈로 간을 항 감칠맛이 업 되었네요.

후루룩 끓어오르면 간단한 국요리인 오징어국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여름엔 기름에 볶는 절차 없이 깔끔한 국물요리 입니다.

오징어 무국 한번 끓여보세요.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맑은 오징어무국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