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된장국 구수하네

배추 겉절이 해 먹고 남은 알배추로 시원한 알배추 된장국!
들깻가루 넣어 알배추로 달큼하니 구수하게
여름에도 참 좋으네요

알배추 천 원주고 하나 사서 알차게 해 먹는다
노란 알배추로 끓인 구수한 들깨 된장국!

알배추 된장국 재료 :)

배추 조금, 된장 1큰술, 미소된장 1큰술, 조개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버섯 조금, 들깻가루 2큰술, 육수 1.5L, 맛술 1큰술

육수를 끓여 줍니다.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된장국은 시원한 다싯물이 필수!

버섯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알배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조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 것을

팬에 참기름 두르고 조개를 먼저 볶아줍니다

맛술 1큰술 넣고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국간장 1큰술 넣고 간이 배여 들도록 볶아줍니다.

준비된 육수를 붓고 끓여 줍니다.
된장 미소된장 풀어줍니다

준비된 버섯를 넣고
알배추 넣고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 1큰술 넣고
들깻가루 2큰술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대파 어슷 썰어 넣고 마무리합니다.

알배추 된장국은 겨울에 먹는 게 제철인데요

요즘같이 긴 장마철에 때로는 뜨근한 국물 생각날 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