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겉절이 쉽게 만드는 법 (여름김치)
신김치 묵은지도 좋고,
바로 한 김치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바로 한 김치가 땡기고
작은 아들이 너무 좋아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알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근대 요즘 태풍에 이상 기온으로 야채(채소)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알배추 작은 것 시장에서 사 왔어 만들었네요
그래도 알배추 겉절이와 밥 한 그릇 뚝딱 하였네요. ㅎㅎ
알배추 겉절이 재료 :)
알배추 2개, 배 1/4, 사과 1/2, 양파 1, 홍고추 2, 다진마늘 1.5큰술, 새우젓갈 1큰술, 까나리젓갈 3큰술, 매실액 1큰술, 밥 2큰술 , 생강가루 조금, 고춧가루 5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알배추 먹기 좋게 썰어주고
알배추 물에 씻어 줍니다.
먹기 편하게 길쭉하게 썰었어요.
알 배추 소금에 절여 줍니다.
파도 길쭉하게 썰어서 조금 같이 절여 줍니다.
부추를 조금 넣으면 좋은데 없네요. ㅎㅎ
이가 없으면 이 몸으로 해결하였어요.
알배추 절일 동안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배 1/4, 사과 1/2, 양파 1, 홍고추 2, 마늘, 새우젓갈 1큰술, 까나리젓갈 3큰술, 매실액 1큰술, 밥 2큰술)
잘 갈리도록 적당히 썰어주는 거 아시죠. ㅎㅎ
간 양념장을 큰 볼에 붓고 고춧가루 넣어서 골고루 섞어 줍니다.
양념장에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넣어서 골고루 섞어서 양념장 완성합니다.
여기서 젓갈을 가감하여 간을 맞춰 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도 됩니다.
절여진 알배추를 헹구어서 채에 받혀 물기를 제거 합니다.
양념장, 알배추를 넣고
버물려 겉절이를 완성시킵니다.
이렇게 쟁반에 옮겨 담으니
김장 김치 못지않게 비주얼이 좋네요. ㅎㅎ
알배추 겉절이와 밥 한 그릇 뚝딱 하였네요.
요즘 알배추가 금 값이지만,
그래도 여름철 입 맛 돋우는데 정말 좋네요..
조금 더 서늘 해지면 알배추가 가격이 떨어지면,
알배추 겉절이 만들어 보세요. ^-^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고기장조림 부드럽고 식감 좋은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3) | 2020.09.10 |
---|---|
깻잎장아찌, 된장의 구수한 맛의 깻잎 장아찌 만들기 (4) | 2020.09.09 |
박나물 볶음 만드는 법, 부드러운 여름 박나물 (3) | 2020.09.07 |
깻잎찌짐, 호박잎 찌짐 노릇노릇하게 (5) | 2020.09.06 |
문어해장라면, 얼큰 시원한 해장라면 (3) | 2020.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