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김장김치 편하게 쉽게 담는 방법으로 김장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총각김치입니다. 물론 김치 양념은 김장양념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총각무를 시장에서 담아왔는데요. 인터넷 레시피나 요리 프로그램을 따라 많이 만드는데요. 저는 김치의 기본은 양념이라 생각합니다.
총각김치는 배추 김치와 달리 잘 다듬어서 씻어주면 절이는 과정이 간단하므로 절여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단맛을 내주어야 하고 라면 끓여 먹을 때, 입맛 없을때 알타리 김치만 있으면 오케이입니다. ㅎㅎ
총각김치 재료 :
김장양념, 총각무 3단, 소금, 사과 3개, 멸치 액젓 1/2컵
김장양념에 사과, 액젓이 추가로 양념에 들어 갑니다.
김장 양념장 만드는 법은 여기를 보세요.
총각김치 만들기
총각무 다듬어서 준비합니다.
밑둥과 끝 부분은 제거하고 잎도 부드러운 것만 남기고 제거합니다.
총각무의 모래흙 먼지를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모래가 없도록 여러 번 헹구어야 합니다.
총각무를 소금을 뿌려서 3~4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무가 잘 절여지도록 물도 3컵 정도 붓고 소금물이 배여 들도록 하고 중간에 뒤집어가면서 절여 줍니다.
절인 총각무는 찬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
총각무 양념은 김장양념에 사고 3개 갈아 넣고 젓갈도 추가로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총각무에 양념 붓고 골고루 양념이 배여 들도록 무쳐줍니다.
뒤집어 가면서 골고루 양념을 좀 많이 발라 줍니다.
완성된 총각김치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잎은 무에 돌돌 말아 넣으면 꺼내어 먹을 때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김장양념으로 김치의 종류에 따라 추가 양념재료를 넣어주면 되므로 여러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참 편리하고요.
총각김치는 단맛을 사과로 내주고, 기호에 따라 감칠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액젓을 추가 하심 정말 간단하게 맛을 내수 있어요.~~ 총각김치는 아삭한 식감이 중요하므로 사과를 넣어서 사과가 가지고 있는 효소가 아삭한 식감으로 만들어 주도록 하기 위하여 사과즙을 추가한답니다.
총각김치 또한 개인의 취향이나 기호에 따라 양념을 가감 하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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