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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 얼갈이 된장국 구수하게
얼마 전 이웃 언니가 얼갈이를 시골에서 뽑아 왔다면서 한 묶음 주고 가더라고요
얼갈이하면 된장국이 생각나서 구수하게 된장국을 끓이면 되겠더라고요
건새우도 추가하고 달래도 추가하여 봄 향기도 즐겼네요.
남편이 국물을 좋아하는지라...
국 끓여주는 게 일인데 이번엔 어떤 색다른 요리를 해줄까 하다가 얼갈이 된장국을 끓였네요.
얼갈이 된장국 재료
얼갈이 두줌 250g, 달래 한줌, 건새우 100g, 참기름 1큰술, 대파 1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액젓 1작은술
육수 1.5L
건새우 얼갈이 된장국 구수하게 끓이는 법
얼갈이, 건새우, 달래를 준비합니다.
건새우 머리는 제거하여 육수 끓일 때 사용합니다.
얼갈이를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2분 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얼갈이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 주고 먹기 좋게 적당하게 썰어줍니다.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액젓 1작은술 넣어서 조물조물 밑간을 해줍니다.
달래 대파 썰어서 준비합니다.
야채 준비하는 동안 육수(멸치, 버섯, 다시마, 건새우 머리)도 끓여서 준비합니다.
참기름 1큰술 두르고 건새우 넣고 볶아줍니다.
얼갈이 넣어서 살짝 볶아 줍니다.
육수 붓고 끓여줍니다.
준비한 대파 넣고 끓여줍니다.
달래 넣어서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건새우 얼갈이 된장국 구수하게 끓이는 법 완성!^^
얼갈이를 듬뿍 넣었더니 푸짐한 얼갈이 된장국이 완성되었네요..
남편이 먹어보더니 구수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건새우와 달래도 넣어서 정말 구수하고 달래 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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