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명란 무침 만들기

세발나물 명란 무침

오늘은 봄 나물 중에서도 참 맛을 느끼기는 세발나물 무침입니다.

세발나물을 갯 나물이라고도 하며 뿌리째 캐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된장과 갖은양념에 무쳐 먹는 나물이죠.

간단하게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봄 반찬 만들기 안성맞춤입니다.

된장이나 고추장 무침이 일반적인 양념인데요

오늘은 특이하게 명란젓으로 세발나물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건강식 재료이므로 꼭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세발나물 150g, 명란 50g, 청양고추 1, 양파 1조각,

맛술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세발나물을 살짝 1분 이내로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명란 껍질을 벗겨내고
맛술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넣어서 조물조물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넣고 섞어줍니다.

양파 조금 잘게 채 썰어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세발나물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고

양파, 명란젓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들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세발나물 명란 무침 만들기 완성!^^

세발나물을 갯 나물이라고도 하며 살짝 데친 후에 된장과 갖은양념에 무쳐 먹는 나물!

간단하게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봄 반찬 만들기 안성맞춤입니다.

한번 먹어보면 식감이 정말 좋은데요
오독오독 냠냠하다 보면 갯 나물답게 세발에서 은근히 퍼지는 짭짤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