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계란전 속은 촉촉하게 만들기

가지 계란 전 속은 촉촉하게

여름에는 가지가 정말 많이 나오죠.

가지 반찬으로 지져먹고 볶아먹고 냉국도 만들어 먹어도 집에 많이 있는데요.

계란 풀어서 가지전을 만들었네요.

가지계란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쳤더라고요

자꾸 손이 가는 가지전이었네요

가지 2개, 튀김가루 1컵, 계란 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소금

가지를 전 부치기 좋게 썰어 줍니다.

부추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가지 전에 사용할 홍고추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가지에 튀김가루 옷을 입혀주고

계란은 풀어서

다진 부추, 다진 청고추, 다진마늘 넣어서 잘 섞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가지를 계란물 담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지전을 부쳐줍니다.

준비한 홍고추도 올려 줍니다.

가지를 뒤집어가면서

앞뒤 노릇노릇하도록 가지전을 마무리합니다.

가지계란전 속은 촉촉하게 만들기 완성!^^

여름에 먹는 가지전 간식으로 좋고 어른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간식거리입니다.

지져먹고 볶아먹는 가지를 이렇게 가지전으로 만들어도 좋은 가지 요리가 되네요

가지가 쫄깃하게 맛있어서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