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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298

봄동 된장국 맛있고 구수한 봄동국 끓이는 법 봄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파릇한 봄동이 눈에 들어오네요. 날씨가 아직 춥지만 가격도 착하고 제철인 봄동으로 따끈한 봄동국을 끓여 드시면 몸도 마음도 따뜻할 것 같습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며 냉이, 달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로 꼽힌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잎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아닌 개장형 배추로 잎이 옆으로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 납작배추, 납딱배추, 딱갈배추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수분.. 2020. 2. 7.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다슬기 토장국, 다슬기 해장국 끓이는 법 지난해 초여름에 지인께서 공급해주신 다슬기를 가지고 다슬기 토장국을 끓여보겠습니다.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효능으로 시력 보호하는데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 회복을 도우며 숙취해소를 돕는다.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 단백질 24.10g, 당질 2.50g,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23mg, 비타민 B6 0.30mg, 비타민 C 3.00㎍, 비타민 E 0.13mg, 아연 1.52㎍RE, 엽산 5.50mg, 인 85.00mg, 철분 3.60mg, 칼륨 160.00mg, 칼슘 137.00mg,니아신 1.80mg, 나트륨 380.00mg, 단백질 24.10g, 당질 2.50g, 비타민 B1 0.. 2020. 2. 6.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단짠단짠 감자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 시장에 햇감자가 나왔더라고요. 감자는 5~6월에 수확하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사계절 나오죠. 제주도산 햇감자가 조그마하게 알감자 조림에 좋은 재료가 되겠더라고요. 알감자 1kg 구입하였는데 좀 남겨두고 알감자 조림을 하였어요. 조리 포인트 • 감자 싹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감자 덩이줄기의 싹이 돋는 부분은 알칼로이드의 1종인 솔라닌(solanine:C45H73O15N)이 들어 있다. 이것에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영양소를 전부 체내에 흡수한다 비타민 C와 칼륨은 수용성이므로 가능한 조린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해서 영양소를 통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재료 및 조리 감자 700g, 과리고추 한줌, 파.. 2020. 2. 5.
소고기 쑥국, 미리 봄 향기를 담은 쑥국을 끓여 봤어요 올 겨울은 날씨가 푸근해서인지 저만치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그다지 춥지 않아 더 빨리 봄이 올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해 봄에 쑥을 씻어 얼려놓은 쑥으로 겨울에 봄 향기를 담은 쑥국을 끓여 봤어요 소개할게요. 쑥을 데쳐서 얼려놓은 쑥으로 쑥국을 끓여 먹어 봤는데 봄 향이 약해요. 그러나, 쑥을 씻어 물기 제거후 얼린 것은 쑥향이 그대로입니다. 여기서 소고기 영양 및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소고기는 몸의 조직을 형성하는 양질의 단백질원이다. 소고기에 들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아미노산 스코어 100을 나타내는 균형 잡힌 단백질이다. 대되 살과 징강이살, 등심살처럼 붉은살에 많은 단백질은 100g당 20g 전후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력이 높은 것이.. 2020. 2. 4.
황태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고소하게 황태 미역국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황태채를 이용해서 간단한 황태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재료도 간단하고 항상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황태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먹어도 좋다. 황태는 겨울철 찬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마른 것으로 황태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는 황태국, 찜, 구이, 전, 튀김, 조림 등 다용도로 요리에 이용하는 황태로 미역국을 끓여 보겠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아 더욱 좋아요. 재료 건미역 20g, 황태채 70g, 국간장 2큰술, 소금 1/2 작은술, 참기름 2큰술, 들깨가루 3큰술 황태채를 물에 불려 줍니다. 불린 황태채를 씻어서 가위로 먹기 좋게 짤라 주어요 건미역도 물에 불려 씻어.. 2020. 2. 3.
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데치는법 숙주나물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면 숙주나물은 수분이 96%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텍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예방해 피부미용에도 좋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숙주나물 무침이나 녹두빈대떡의 부재료로 넣어 부쳐 먹기도 하죠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 비만한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좋다.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 법 아삭하게 데치는 시간이 중요하죠 그리고 콩나물보다 씹히는게 좋은지 신랑이 잘 먹어 더 자주 만드는 거 같아요 재료 및 조리 숙주 500g, 당근 1/2, 파(파란부분) 조금, 육수,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020. 2. 2.
견과류(호두, 아몬드, 호박씨) 넣은 멸치 볶음 고소해요 멸치 견과류(호두, 아몬드, 호박씨) 넣은 멸치 볶음 고소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식재료들의 영양 성분을 보면 멸치의 음식 궁합으로 풋고추, 멸치의 지방 성분은 풋고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여 준다. 또한 풋고추는 멸치에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C가 감귤보다 2배 이상 높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생리작용을 한다. 열량과 지방이 적고 칼슘(Ca)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칼슘(Ca) 및 무기질 보충으로 좋은 식품이다. 효능으로 골다공증 예방, 단백질과 칼슘(Ca) 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과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 태아의 뼈 형성과 산모의 뼈 성분 보충에 탁월한 식품이다. 호박씨는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잘 널어 말려 이물질을 제거하고 그늘지고 통.. 2020. 2. 1.
물미역 나물 무침, 바다향이 솔솔~~ 오늘은 마트에 가면 많이 보는 거 있죠! 물미역 ~~ 미역은 어떻게 먹어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물미역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나 미역국에 넣어 먹어도 좋고 생미역으로 쌈도 좋아요.. 미역초무침 등을 식초와 함께 사용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음식도 부드러워져 먹기엔 좋아요 물미역 요리 중에 물미역 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알고 보면 너무 쉬게 됩니다. 재료 & 조리 물미역 두줌, 국간장 1큰술, 다진 홍고추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미역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요. 물미역 다듬어 흐르는 물에 흔들어서 씻어줍니다. 2~3번 정도 씻고 헹구고 합니다. 끓는 물에 미역을 살짝 데쳐 줍니다 색상이 갈색에서 푸른.. 2020. 1. 31.
우럭 매운탕 수재비 끓이는 법 먼저 우럭에 대하여 알아보고요 우럭은 광어와 함께 횟감으로 애용되는 어종이다. 대량 양식에 성공하여 어느 횟집에서나 언제든 쉽게 볼 수 있고, 맛이 좋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좋은 횟감이다. 회뿐만 아니라 찜이나 구이, 매운탕용으로도 애용된다. 전라도 향토음식으로 반건조 상태로 소금에 절인 우럭이나 우럭 포를 끓여 만든 국이 있다. 매우 짜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회로 썰면 회색을 띤 하얀 살에 거뭇거뭇한 실핏줄이 들어 있는 모양이 되며, 자연산은 살짝 핑크빛이 돌며 실핏줄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자연산도 수조에 오래 두면 스트레스로 실핏줄이 보이게 된다고 한다. 자연산과 양식산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 먹이는 치어일 때는 동물플랑크톤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게·새우·곤쟁이 및 갑각류 유생을.. 2020. 1. 30.
모재기 나물 콩나물 넣은 무침 추운 날 많이 찾는 모재기 나물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야채보다 해초류가 더 맛있는 계절! 물미역도 톳도 꼬시래기도 좋아 하지만 모재기도 씹는 식감이 다르죠 그래서 모재기를 좋아합니다 아삭아삭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도 좋고, 먹을수록 혀에 감기는 감칠맛도 좋은 이 겨울에 빠지지 않고 무쳐 먹는 반찬입니다. 콩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시루에 볏짚이나 시루밑을 깔고 그 위에 콩을 담아 어두운 곳에서 고온다습하게 하여 발아시킨다.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주고 5∼7 cm 가량 자랐을 때 먹기 시작한다. 빛깔은 흰색이나 담황색의 것이 좋고, 비타민 B21,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요리할 때는 지나치게 가열하지 말고 조금 풋내가 나는 듯한 정도로 하여 맛과 영양가를 살리도록 한다. 대두를 발아시켜 싹을 틔운..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