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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전 아삭하게 만든 연근전 연근전 아삭하게 만든 연근전 연근의 주성분은 녹말이다. 주로 정과(正果)나 조림 등에 사용되며아삭아삭한 입의 촉감이 특징이고, 연근을 선택하려면 한 마디가 400 g 이상 나가는 굵기로서 백색이고 구멍의 크기가 고른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리할 때에는 껍질을 벗긴 다음,곧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잠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한 후에삶거나 튀긴다고 하는데요 저는 오늘은 연근을 살짝 쪄서연근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연근전 재료 :) 연근 1, 당근 🥕 조금, 부추 한 줌, 계란 3, 부침가루 조금, 식용유, 소금 연근은 흙이 많이 묻어 있으니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해주고 칼로 다듬어서 이물질을 제거해를 모두 해줍니다. ㅠㅠ 연근을 둥그라게 썰어서 준비하였어요 연근을 찜솥에 5분.. 2020. 11. 26.
건새우볶음 바삭 고소하고 매콤한 마른 새우볶음 만들기 건새우볶음 바삭 고소하고 매콤한 마른 새우볶음 만들기 새우요리하면 흔히 생각나는 건새우튀김이지만! ~~ 소금구이, 삶거나 찐 새우, 간장 새우장, 회, 새우볶음밥, 매운탕, 라면, 파스타, 해산물 스튜, 각종 탕의 국물내기용 재료, 죽 재료 등을 넘어서서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많이 있죠. ㅎㅎ 오늘은 건새우 볶음을 만들어 보겠어요. 봄이면 마늘쫑을 넣고 만들어 볼 텐데... 건새우 만으로 맛있게 볶아 볼게요. ㅎㅎ 가족들도 좋아하는 밑반찬이라 ~~ 멸치볶음이 질릴 때쯤 한 번씩 만들어 먹고 있어요. 건새우볶음 재료 :) 건새우 2컵,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2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톡톡 마른 팬에 건새우 넣고 볶아줍니다. 새우.. 2020. 11. 25.
오이지무침 쉽고 간단하게 무치는 법 오이지무침 쉽고 간단하게 무치는 법 여름이면 꼭 만들어먹는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이 생각이 나서 마트에서 오이지를 사 왔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오이지 담는 법은 아니고.. ㅎㅎ 시판 오이지를 가지고 무침만 해 볼게요. ㅎㅎ 간단하게 밥반찬으로 좋지요. ~~ 오이지무침 재료 :) 오이지 4, 잔파 조금, 고춧가루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오이지를 씻어서 헹구어줍니다. 먹기 좋게 잘게 썰어주고 오이를 꼭꼭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냥 손으로 대충 짰네요. 삼베 짤 주머니에 넣고 꼭 짜서 무치면 좋은데...ㅋㅋ 간은 되어 있으니 간 마늘과 몇 가지 양념만 추가로 넣고 무치면 되죠. ㅎㅎ 고춧가루 넣고 올리고당 넣고 다진마늘 넣어줍니다. 쪽파, 참기름, 깨.. 2020. 11. 24.
굴국 만드는 법 무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게 굴국 끓이는 법 굴국 만드는 법 무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게 굴국 끓이는 법 이웃 동 언니가 싱싱한 굴을 사 오셔서... 그리고 신랑도 굴을 너무 좋아하고요.. 작은 아들은 그냥 바로 씻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하고요.. 신랑은 살짝 데쳐서 먹는데 오랜만에 먹는다고.. 얼굴이 밝아졌어요.~~ 굴의 계절인가 봅니다요.~~ㅎㅎ 오늘의 아침부터 시원한 게 굴국 시원하게 한 그릇 끓여봤어요. 번거롭더라도 시원한 국물 맛을 위하여 물론 멸치 다시마 육수로 끓였어요. 굴국은 그냥 끓여도 좋아요. ~~ 굴국 재료 및 조리 시작해 볼게요. ~~ 굴 2컵, 무 조금, 대파 1,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작은술, 육수 1.5L 먼저 육수를 끓여 줍니다 (멸치, 버섯, 다시마) 굴 2컵 준비하고요 육수 끓일 동안 .. 2020. 11. 23.
대봉감쨈, 달콤한 감쨈 만들기 대봉감쨈, 달콤한 감쨈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봉감을 시골에서 많이 따왔네요. 홍시도 만들고 감 말랭이도 만들고대봉감쨈 만들어 봤어요궁금하신 분 많을 실 텐데요. 진짜 맛있는 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처음 먹어보는 사람이 이거 사과잼이랑 비슷한데요. 상상 이상으로 정말 맛있는 쨈이 만들어진답니다. 대봉감이 없다면 단감 물러진 거로 도 만들 수 있어요. ㅎㅎ 재료는 대봉감 6개, 래몬 1개, 황설탕 6큰술 대봉감꼭지를 따고채반에 받혀서 홍시를 내려 줍니다. 채반에 받혀 내려놓으니 알맹이가 없고 부럽게 된답니다.그냥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바로 끓이면서 어게 주어도 됩니다 궁중팬에 내린 대봉감 홍시를 약불에 30~40분 정도 끓여서 졸여줍니다.끓어오르면 황설탕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저희는 감을 많이 끓인 .. 2020. 11. 22.
생미역무침 바다향기 가득한 물미역 무침 만들기 생미역무침 바다향기 가득한 물미역 무침 만들기 요즘 미역이 재철이지요. 줄기가 가늘고 검은 빛깔을 띤 미역 끓는 물에 데쳐서 무쳐도 먹지만 진한 바다향기를 맛보시려거든 생으로 무쳐 드시면 더 맛나요. 달 큰~~ 한 생미역... 무엇보다 제철음식 이 건강에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미역에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에 좋고 섬유질, 무기질 함량 2배고 가장 높은 알칼리 식품이라고 합니다. 생미역 무침 재료 :) 생미역 한줌, 쪽파 조금, 다진마늘 1큰술, 액젓 1.5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생미역을 깨끗이 씻어야 되는데요 생미역 끝 줄기 부분은 썰어서 버립니다. 굵은소금을 쳐서 덟은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팍팍 팍팍 주물러 줍니다 거품이 나오도록 치대어야 합니다 물에 한번 헹궈 내.. 2020. 11. 21.
겨울초겉절이 달콤 아삭하게 만드는 법 겨울초 겉절이 달콤 아삭하게 만드는 법 요즘은 나물 나오는 계절이 없는가 봅니다. ㅎㅎ 아직 겨울도 되지도 않았는데,.. 시장에 나갔다가 겨울초가 보여서 얼른 사가지고 왔어요. 보통은 이른 봄에 김장김치가 물릴 때쯤에 겉절이로 만들어 상큼하게 바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겨울초 나물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겨울초 겉절이 재료 :) 겨울초 한줌, 젓갈 2큰술, 쪽파 3,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겨울초 다듬어서 씻어 줍니다 겨울초가 벌써 이렇게 크게 자랐나 봅니다. ㅎㅎ 겨울초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쪽파도 총총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 재료 모두 잊고 골고루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젓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 2020. 11. 20.
명란호박볶음, 부드럽게 호박볶음 만들기 부드럽게 호박볶음 만들기 오늘은 명란 호박볶음이에요.~~ 호박은 생선과 조림에도 잘 어울리지만! 신랑은 더 단단한 애호박을 좋아하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부드러운 걸 좋아하여 요게 둥근 호박으로 더 부드럽게 만들었네요. ㅎㅎㅎ ​ 자~~ 명란 호박볶음 시작해 보겠습니다. ㅎㅎ 명란 호박볶음 재료 :) 명란 1줄, 호박 1/2, 대파 1,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1큰술 명란은 짜니까 물에 살짝 담가 줍니다. 짠맛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기호에 따라 이 부분은 제외하여도 됩니다..ㅎㅎ 호박 깨끗이 씻어서 호박 먹기 좋게 깍둑썰기 해서 준비합니다. 대파도 흰 부분만 총총 썰기 하여 준비합니다. 참기름 3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대파 넣고 볶아줍니다. 준비한 호박 넣고 볶아줍니다 중불에서 살살 볶아야 되죠 아니.. 2020. 11. 19.
계란볶음밥 부드럽고 보슬하게 볶음밥 만드는 법 계란 볶음밥 부드럽고 보슬하게 볶음밥 만드는 법 오늘은 친구와 커피와 수다를..ㅎㅎ 집에 오니 밥 준비가 늦어서 얼른 밥 차려야 하기에 간단하면서도 재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보았답니다. ~~ ​ 요게 재료가 참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요 빠른 시간 안에 한 끼 차려야 할 때 만들어도 좋고요 집에 있는 재료를 추가하여. ㅋㅋ 간단하게 딱히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 때 만만하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계란 볶음밥 재료 : ) 찬 밥, 계란 3, 올리브(참기름,...) 3큰술, 파 1, 호박 조금, 당근 1/3, 양파 1, 게맛살 조금,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 재료 준비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거 만 사용...ㅎㅎㅎ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주고.. 2020. 11. 18.
모과차, 새콤달콤 향긋한 모과차 만드는 법 새콤달콤 향긋한 모과차 만드는 법 추운 겨울에는 어떤 차를 드시나요? 생강차, 모과차 등등 즐겨 먹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은 생강, 모과 등등 나오면 지나치질 못해요;;; 그래서 결국 또 모과를 사들고 들어오게 되었지요. ㅎㅎ 오래전부터 모과청을 만들서 모과차를 겨울 내내 먹곤 하였는데요. ~~ 작년부터는 모과청보다는 그냥 모과를 말려서 모과차를 만들어 먹어요 모과차와 모과 효능에 대하여 소개드리죠. ㅎㅎ 모과의 효능을 살 펴보겠습니다. [감기 예방] 모과는 널리 알려졌듯이 폐를 도와 가래를 삭여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 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환절기나 겨울철에 꾸준.. 2020. 11. 17.